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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정보

[샹크 정보] 펜벤다졸 암환자들의 절박함 마지막 희망의 끈 진짜 효능!

by shanks88 2019. 12. 2.

안녕하세요 샹크입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이슈 중인 펜벤다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조 티팬스 2016년 펜벤다졸 복용후 3개월뒤 완치판정 받은 인물

요즘 암화자들에게는 마지막 희망이 끈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펜벤다졸인데요.. 조 티팬스라는 미국의 말기암 환자가 펜벤다졸을 먹고 완치 판정받았다는 소문에서 시작되면서부터입니다...

펜벤다졸

펜벤다졸

 

 

 

 

 요즘 펜벤다졸 모르는 분들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펜벤다졸 열풍이 일어난 이유는 뭘까요? 바로 미국에 조 티펜스 라는 사람이 2016년 소세포암 말기 판정을 받고 시한부 판정을 받고 임상실험을 하고 있을 때 지인 중 수의사가 펜벤다졸의 항암효과를 알고 펜벤다졸을 권유했고 복용하고 3개월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유튜브를 통해서 알렸고 그 영상이 국내에서 까지 퍼지게 되면서 현재 펜벤다졸이 품귀현상이 일어나게 됐습니다. 그러면 펜벤다졸 정말 말기 암환자들에게 항암효과가 있을까요? 

펜벤다졸의 성능

개, 고양이, 가축등의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등의 내부 기생충 간염 예방 및 치료제

펜벤다졸의 항암작용


1.암세포 억제 효과 

 펜벤다졸은 세포의 분열 방해하여 더 이상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는 암세포는 스스로 자멸하여 암세포가 자살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세포가 분열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합성으로인해 에너지원을 얻고 염색체를 복제하고 복제한 염색체를 세포 분열하는 과정에서 복재한 염색체를 찢어야 하는데 그 작용을 방해해서 세포분열을 막고 분열을 못한 세포는 스스로 죽게 되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2. MDR 다약제내성이 없다.

 지금까지 많은 항암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효과가 좋은 항암제들이 있으나 이러한 항암제들에는 피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MDR 다약제내성, 쉽게 말해서 약에도 내성이 생겨 약효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죠. 그래서 항암치료 시 약을 차수별로 나눠서 치료를 하는 것이죠. 하지만 펜벤다졸에는 이러한 내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항암치료를 함에 있어서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엄청난 일인 겁니다. 


3. 당 대사를 억제
 

 암세포는 당성분을 엄청 좋아하고 당을 흡수함으로 에너지를 얻고 계속해서 세포분열을 일으키며 여기저기 증식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펜벤다졸은 당 대사를 억제하여 암세포가 좋아하는 당의 수급을 막아 버림으로 해서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억제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위 세가지 작용으로만 보면 항암제로써 펜벤다졸 만한 약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의사들 또는 전문가들은 펜벤다졸의 섭취를 막는 것일까요? 그리고 왜 식약처에서는 허가를 해주지 않을까요?

 

 


 왜 못먹게 막는가?


 과학적인 기관들은 굉장히 엄격하고 보수적입니다. 그래서 펜벤다졸이 완전히 항암작용에 좋은 약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임상실험을 통한 정확한 약효의 결과 값이 나와야 식약처에서 인증을 해주지만 펜벤다졸은 아직은 이러한 대규모 임상실험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식약처 인증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가 생깁니다. 위에 효과를 보면 분명히 임상실험을 하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임상실험을 하지 않는것이지? 효과 좋다며???

 임상실험을 하지 않는 이유?
이유는 간단합니다. 임상실험을 지원해 줄 스폰서가 없어서입니다. 이정도 대규모 임상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본이 있어야 임상실험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이러한 임상실험은 대형 제약회사에서 많은 돈을 들여서 임상실험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펜벤다졸에 돈을 대줄 스폰서가 없습니다.   

왜 스폰서가 없을까?

 

1. 상품의 이용가치가 떨어짐
- 이것은 자본주의 시장논리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A라는 제약회사의 S라는 약품과 펜벤다졸이 있습니다. 똑같이 항암작용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여기서 S라는 약은 100만 원이고 펜벤다졸은 5,000원입니다. 그럼 제약회사에서는 어떤 약을 팔까요? 당연히 100만 원짜리 S라는 약을 팔겠죠?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으니깐요.. 따라서 제약회사들은 신약을 개발하여 특허를 내고 독자적인 생산을 하고 고가의 약을 개발하려고 하지 펜벤다졸 같이 이미 알려진 약에 특허를 걸 수도 없는 약에 투자를 할 회사는 없습니다. 

2. 펜벤다졸 약으로만 항암효과는 보기 힘들다!
- 펜벤다졸은 원래 장내에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개발된 약입니다. 그렇다는건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그냥 기생충을 죽이는 효과만을 넣었다는 겁니다. 약에 대한 흡수율이 낮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펜벤다졸 구조 자체가 기름에 잘 녹는 성분이다 보니 이 약에 약효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름기가 있는 성분이랑 같이 써야지만 이 약의 흡수율을 높이고 이약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형 제약회사에서 펜벤다졸에 대한 임상실험을 하려고 달려들지 않습니다. 

 많은 의사들은 정확한 임상실험이 없어 이 약에 대한 부작용 또한 알 수 없고 식약청에서 허가가 되지 않은 약을 처방하고 사용한다는 건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 그래서 대외적으로 섭취를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티팬스는 신약 임상실험을 하는 중에 의사 몰래 펜벤다졸을 먹었습니다. 이게 무슨 문제냐고 물으시겠지만. 펜벤다졸만을 먹고 암이 완치가 된 것이 아니라 신약이 암을 죽이는 데 있어서 어떠한 약이 펜벤다졸과 함께 작용하여 암을 죽인 것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말 또한 펜벤다졸 약만으로 암을 치료했다고 볼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이죠.

 

 

 

개그맨 김철민 펜벤다졸 9주차 복용중

 그런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암환자들의 간절함은 이래 죽으나 부작용에 죽으나 죽는게 매 한 가지라면 일단 뭐라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많은 암환자들이 약을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없어서 못먹는다는 펜벤다졸, 그리고 알벤다졸 메벤다졸 또한 같은 효능이 있습니다. 

 

말려도 복용할 것이면 제대로 복용해라!


 몇몇 의사들은 암환자들이 펜벤다졸을 먹는것을 막을 수 없는 부분을 감안하고 환자들의 절박함을 이해하고 팁을 내놓았는데요.

 펜벤다졸이 기름에 잘 녹는 성질이기 때문에 이것을 몸에 잘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름기 있는 것과 함께 섭취를 해야 약이 몸에 잘 흡수가 되고 약효가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조 티 펜스 도 CBD오일, 비타민 E, 커큐민을 같이 먹었다고 하였죠. 이 세 가지는 기름에 잘 녹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름 성분이 몸에 들어가게 되면 담즙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기름에 잘 녹는 성분이 몸에 잘 흡수가 되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를 끊지 말고 주치의에게 펜벤다졸 복용 사실을 알리고 드시는 걸 알리세요. 조 티팬스도 신약 임상실험을 병행하여 펜벤다졸을 복용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 항암치료에 있어서 펜벤다졸이 어떠한 작용으로 항암치료 효과를 더 증폭시킬 수 있는 부분이니 꼭 병행하시고 복용 사실을 주치의사에게 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펜벤다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말기 암환자들에게는 희망의 끈이라고 볼 수 도 있는 정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또다른 고통을 주진 않을지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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