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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집!

[부산/덕천동] 식당 3선 돼지갈비 전문점 외식하기 좋은 곳 리얼 리뷰!

by shanks88 2019. 11. 13.

안녕하세요~ 먹깨비 샹크입니다!ㅎㅎㅎ

오늘 리뷰해 볼 식당은!! 덕천에 위치한 "식당 3선" 입니다!

덕천에서 화명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요~ㅎㅎ

건물이 커서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건물 왼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그리고 당연히 주차비는 공짜입니다.ㅎ

출차할 때 영수증 보여 주시고 계산 후 10분 이후부터는 30분당 2,000원의 주차비를 부담하셔야 해요~^^

참고하세요!

 

영업시간 안내!
오전 11시 ~ 오후 11시 
점심 특선 시간
오전 11시 ~ 오후 04시
입장 마감 
오후 10시

평소에는 여기 대기인원이 많아 웨이팅 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ㅎ

그래서 가게 안팎으로 대기표 발권기가 구비되어 있고 외부에도 대기할 수 있는 스탠드 같은 게 준비되어 있어요

 

 

추운 날 대기인원을 위한 대기실이 따로 구비되어 있으며 그리고 대형 히터도 있어서 겨울에 기다리기도 그렇게 힘들진 않을 것 같았어요!ㅎ

저희는 평일 오후 1시 좀 안돼서 방문하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이 많아서 회전율이 좋아서 기다리더라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을 것 같았어요!

돼지갈비 기준으로 1인분 330g 15,000원에 형성되어 있는데 다른 일반 고깃집에 비해서 좀 비싼 편이었습니다. 

물론 중량은 조리 전 양념육 기준 중량이구요.

보통 고깃집은 양념갈비 1인분에 220g 정도에 8,000원~10,000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 않나 싶었어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저희는 점심 특선이 가능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점심특선을 주문했어요

점심특선

돼지갈비 + 밀면(물) 1

돼지갈비 + 된장찌개와 공깃밥 1

이렇게 2 메뉴를 주문했어요!

기본 찬으로는 백김치 파김치 파무침 쌈 채소 명이나물 등이 있어요!ㅎ

그런데 여기서 파김치 진짜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이거는 따로 팔면 꼭 사가서 먹고 싶은 그런 맛이에요!ㅎ

식당 3선의 가장 큰 장점은 돼지갈비가 다 구워서 나온다는 거예요!ㅎ

그렇다 보니 옷에 냄새가 배길 염려 없이 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으며 나오면 바로 잘라서 먹기만 하면 돼서 엄청 편하다는 점이에요!ㅎㅎ

고기 나오면 구워야 되고 굽는 놈 따로 먹는 놈 따로!! 보통 이렇잖아요?ㅎㅎㅎ굽는 사람은 잘 먹지 못하는 일이 발생을 하죠!ㅎㅎ

하지만 저는 굽느거 좋아해요!ㅎㅎㅎ

내가 구운 고기를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ㅎㅎㅎ

아무튼 그런 걱정 없이 그냥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리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곳보다 좀 더 가격이 있더라도 저는 이곳에서 먹는 걸 선택하겠어요!!ㅎ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르기 시전!!!!!

이렇게 잘라 놓고 보니 양이 2인분인데도 엄청 많았어요!!ㅎㅎ

곧이어 나온 물밀면!!

여기는 보통 고깃집 밀면이나 냉면을 생각하면 안돼요 밀면 육수도 직접 만들어서 나오는 곳이라서 일반 고깃집 시제품 냉면 또는 밀면보다 퀄리티가 엄청 높아요!! 나중에 밀면만 따로 먹으러 오고 싶을 만큼 퀄리티가 좋은 밀면이었어요!

된장찌개는 할머니가 해주신 된장이 생각 날만큼 추억의 맛이었어요..ㅠ.ㅠ

된장 먹고 할머니 생각나서 울 뻔....ㅠㅠ

된장찌개와 공깃밥을 시키면 나오는 기존 반찬들이 었어요! 저기 김치찜 같은 거에 고기도 있었어요!!ㅎㅎ

고기 한점 먹고 된장 한 숟갈 먹고...ㅠㅠ 감동의 물결!!!ㅎㅎ

 

밀면 도 한입 호로록!!!!

고기도 한점 올려 호로록!!!

 

역시 돼지갈비는 쌈이죠!! 저는 깻잎에 고기를 싸 먹는 걸 좋아해서 고깃집 가면 고기만큼 깻임도 먹어요!ㅎㅎ

깻잎 향이 고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ㅎㅎ

 

이렇게 저희는 완전히 클리어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고기가 모지라지 않을까 해서 고기를 1인분 더 추가해서 주문을 했는데 종업원이 일단 드셔 보시고 모지라면 1인분 추가하라고 해서..."아... 고기 끊기면 안 되는데..." 이런 생각이었는데...

웬걸.... 1인 부추가 했으면 배 찢어질 뻔했어요!!ㅎㅎ

고기 양이 엄청 많아서 밥이랑 먹으니 배가 엄청 불렀어요!ㅎ 종업원 짱짱!!!

 

그렇게 저희는 딱 점심특선 2 메뉴로 배를 채우고 엄청 맛나게 먹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총평을 해보자면 우선 고기가 구워서 나오니 바로 잘라서 먹기만 하면 되어서 고기 냄새가 배길 염려할 필요 없어서 좋았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고기를 굽는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고기의 질은 좀 떨어졌어요. 스페인산이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수입산이라 그랬겠죠? 하지만 이 가격을 지불하고 먹는데 불편하진 않았어요 손해 보는 느낌도 없었어요! 정말 제 값 주고 대접 잘 받고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먹깨비 샹크의 덕천동 식당 3선 리뷰였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혹시나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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