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공원] 가야공원 공원집 오리백숙! 리얼 리뷰~!

안녕하세요 샹크입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렸습니다만... 아직 코로나 19는 수그러 들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빨리 날이 따뜻해져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제발 더 이상의 전염을 막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열에 약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음식이라고 할까요?

(억지가 너무 센가요?)

아무튼 오늘 포스팅할 곳은 오리불고기 오리 백숙으로 유명한 가야공원의 가게 중 공원 집을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백숙은 아무래도 오래 걸리는 메뉴이다 보니 가서 주문을 하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해서 방문하기 2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갔어요!

안 그럼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ㅎㅎ

이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어요.

공원집은 얼마 전에 건물을 새롭게 올려서 가게가 엄청 깔끔했어요!

야외에는 예전이랑 똑같이 되어있어서 여름이나 날이 많이 풀리면 밖에서 즐기는 것도 좋아요!ㅎ

아직은 밖에서 먹기엔 무리가 있는 날씨죠?ㅎ

아직은 실내에서 즐겨요~ㅎㅎ

코로나 19 바이러스 여파로 요즘 식당에 사람들이 없어요..ㅠㅠ

이날도 우리가 늦은 시간에 간 것도 아닌데 식당에 저희밖에 없었어요...

원래 여기 엄청 시끄러운 곳인데 사람들이 많아서...

뭐 저희가 독식으로 빌린 줄.....

덕분에 드라마 보면서 느긋하게 음식을 즐겼어요!ㅎㅎ

저희는 미리 오리 백숙을 예약하고 왔기 때문에 따로 다른 메뉴 주문은 안 하고 백숙만을 기다렸습니다.

여긴 항상 오리불고기에 볶음밥만 먹다가 백숙은 처음 먹어보는 듯해요!ㅎㅎ

입구집엣는 백숙 먹어봤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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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착석과 동시에 5분도 안돼서 바로 백숙이 나왔어요!ㅎㅎ

크~~~~ 보글보글 끓는 게 보이시나요?ㅎㅎㅎ

각종 약재들이 이것저것 들어가 있어서 뭔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백숙이었어요!ㅎㅎ

먹기 좋게 이렇게 덜어 내어 먹어 봅니다!ㅎ

다리는 머니머니 해도 손으로 들고 뜯는 게 진리죠~!ㅎㅎ

살코기가 엄청 부들부들 너무 맛있어요!!ㅎㅎㅎ

오리불고기의 마무리는 볶음밥!!

백숙의 마무리는 바로 죽이죠!!ㅎㅎ

죽도 걸쭉하니 너무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그런지 이모들의 서비스 마인트가 엄청났습니다. 

반찬이 뭐가 떨어지면 말하지 않아도 리필해주고 부족한 거 없는지 물어봐주고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챙겨주려는 마음이 느껴졌었어요!ㅎ

정말 요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코로나 19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시는데...

정말 빨리 이번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어요!

빨리 백신을 개발해서 거리에 사람들이 다시 나와서 많은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랍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밖에 나갔다 오면 꼭 손을 씻으시고 손소독제는 요즘 여기저기 많이 비치해 뒀는데 보이면 무조건 바르세요! 이제 개인 위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꼭!!! 나를 위해서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 위생에 신경을 꼭 씁시다! 마스크은 말하지 않아도 알죠?